정용진 부회장의 감자 옹심이 박수받는 이유

"정용진 부회장 정도의 재력이면 충분히 어렵지 않을것이다"고 짐작은 되지만 그래도 역시나 훈훈한 마음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SBS예능 '맛남의 광장'에서 못팔고 버려야 하는 못난이 감자를 30톤이나 산다고 배포 크게 약속한 이야기입니다.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에서 강원도 농가에서 버려진 못난이 감자의 판로를 고심하게 되는데요. 친분이 있던 정용진 부회장에 전화를 해 팔아달라고 부탁한 것이죠. 부회장은 "한번 힘써 보겠다. 제값 받고 팔 수 있도록 해보겠다. 만약 안팔리면 제가 다 먹죠 뭐"라며 호탕하게 약속하는데요. 


실제로 이마트 매장가 신세계 쇼핑몰인 SSG닷컴(쓱닷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마트 매장에서는 품절로 사고 싶어도 못산다고 하는데요. 이마트에서 못난이 감자 판매가격은 900g에 780원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고객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농가를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것 같습니다. 백종원 말대로 역시 우리나라는 위기에 강한것 같아요.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할때 온국민이 두손두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멋집니다.



이번 일로 많은 네티즌들은 정용진 부회장에게도 칭찬을 보내고 있는데요. 기업가로서 좋은 이미지를 득템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한일은 잘한일인것 같습니다. 


비슷한 예로 연예인들이 기부를 한다고 하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라고 욕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좋은 일을 한다면 그 자체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남을 돕는다는것도 생각만으로 그치는것이지 쉽게 나서거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때문에 내가 못하는 일을 남이 대신 해주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인스타에 감자 옹심이 요리 인증샷을 올렸는데요. 게시글에는 상생 경제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가 많이 남겨지고 있습니다. 인스타 좋아요 수도 평소보다 몇배 많은 숫자를 기록중이죠 (좋아요 14,200개)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에도 인스타에 게시물을 잘 올리는 편인데요. 크루아상 샌드위치, 탕수육, 다금바리찜 등의 요리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듯 한데요. 막내 딸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 사진을 올린적도 있습니다. 


백종원이 정부회장을 소개할때 '족발 삶는 남자'라고 불렀는데 실제로 정 부회장 인스타에 족발 삶는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었는데요. "족발을 올 연말까지 세번은 더 삶아야한다"라는 멘트가 남겨져 있습니다. 


이마트에 앞으로 '맛남의 광장'코너가 생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외된 지역 특산물과 소비자를 연결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맛남의 광장'은 프로그램 취지도 참 좋은데 생각보다 꽤 재밌어서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어떤 특산물이 방송을 통해 빛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응원하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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